장흥 물축제를 다녀왔어요.

장흥 물 축제를 다녀왔어요.

수많은 인파가 있었지만 작년보다는 좀 한적한 느낌이더라고요.

저번에는 못탔던 수중자전거 보트를 타기로 했어요.

1인당 3천원에 10분을 탈 수 있는 저렴한 체험프로그램 이었어요.

오늘은 보트를 타면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볼가 해요^^

사진들만 올릴거에요 ㅎ 왜냐면 이 카테고린 포토 전용이니깐 ㅎㅎ

보트를 타는 코스에 저런식으로 분수가 있어서

물에 흠뻑 젖었어요

그만큼 시원했고, 더 재밌던것 같아요.

무지개도 볼 수 있었어요^^

 

집에 가려고 수중?다리를 건너고 있어요.

사실 자전거 보트를 타고, 바나나 보트도 타봤어요 ㅎ

수중 스키?를 이용하여 바나나보트를 운전하는.... 그러니깐 놀이기구 같은 체험 프로그램 이었어요.

안경과 폰은 소지 할 수 없기에 사진은 못 찍었네요.

다리를 건너며 같이 갔던 엉아 사진을 찰칵

집으로 가기위해 차가 주차된 공간으로 이동중...

중간에 들린 간식집들...

초상권 보호?는 개풀 깜박하고 사진을 안 찍었네요.

제가 먹은 6천냥짜리 소시지 에요.ㅎㅎ

2시간밖에 안놀았는데

나이들어 체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금방 지쳐버렸네요

한참을 논듯한 기분이에요.

오랜만에 즐거운곳에 가족같은 형들이랑 같이가서 놀아서 재밌었어요.

큰 찐친형은 물을 무서워해서 우릴위해 봉사를 해줘 뭔가 죄송스럽기도 하고 고마웠어요.

운전도 큰 찐친형이 해준^^

 

장흥 물 축제

포스트에는 안담겼지만 특산물들도 저렴히 팔고 체험 프로그램도 저렴히 이용할 수 있는

한국에는 흔하지 않은 특혜자급 축제에요

다들 가서 가족들과 친한친구들과 즐거운 추억 쌓고오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이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