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nk365입니다.
블로그질할 것도 없고, 무료하던 와중에
15년 전에 CMS를 가지고 놀던 게 기억나
닷홈이라는 웹호스팅 업체서 도메인연결형(월 500 X 6개월) 무료웹호스팅
상품을 구입? 제공받고 이것저것 깔고 지우고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요.
예전 XE라는 CMS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XE를 계승하여, XE의 기능과 구성 디자인은 그대로인 채 코드가 업그레이드되어
라이믹스란 CMS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근데 예전과 달리 호환되는 스킨도 많이 없고,
쓸만한 것들은 죄다 유료에 더구나 가격도 10만 원대를 넘어서서
소소하게 홈페이지나 만들어볼까란 생각은 잠시 잊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SIR이라는 CMS 배포 회사의 그누보드 5를 처음 접해 보았는데,
이것도 쓸만한 테마들은 죄다 오류 뿜길래...
그냥 확 집어치워버려 하던 중에
리빌더라는 이름의 말 그대로 빌더(기본 CMS틀에 뼈대를 맞춘? 거랄까?)가
새로 오픈한 걸 발견
깔아보니...
XE처럼 홈화면 위젯도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고
그누보드가 그누보드 4 시절까지만 해도
테마라던지 이런 개념이 없었던 걸로 아는데,
그누보드 5부터는 테마기능도 있고
또 리빌더라는 빌더가 그 기능을 십분 발휘하여
손쉽게 홈페이지를 구성 & 제작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한 번 제 입맛에 맞는 홈페이지를 구성해 보았습니다.
아직 가칭이긴 하지만(정식명칭이 될 수도 있습니다.)
Storybank의 MyHome!!!
닷홈서 웹호스팅 1.5G(월 90G 트래픽) 상품으로 4년 유료결제 업그레이드 했고요.
도메인 네이밍과 홈페이지 브랜드도 마땅히 생각나는 게 없고, 도메인 유지비도 년간 계산하니 비싸고
아직 커뮤니티를 막 대대적으로 사람을 끌어모을게 아니기 때문에
기존 도메인을 활용하자 싶어서 기존 스토리뱅크 블로그 도메인에 서브도메인 home을 이용하여
home.storybank.me 이런 식으로, 홈페이지에 서브도메인을 붙여 Storybank의 MyHome를 완성하였습니다.
홈페이지서 활동할 사람은 아마 저 밖에 없겠지만... 열심히 자료 채워 넣으려고요.ㅎ
블로그는 정보의 기록이나 소개용도로
홈페이지는 소통용도로 사용하려 합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 특성상 로그인 기능을 이용하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 정도는 개설해야 하기에
홈페이지 쪽이 회원가입이라는 장벽이 있지만,
접근하는 측 입장에선 블로그 생성보다는
이메일주소 이름만 입력하면 되는 홈페이지 방식이 더 편할 거라 생각되네요 ㅎ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Storybank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홈페이지 두 곳의 채널서 많은 활동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추가 ==============================
기존 storybank.me 도메인을 새로운 홈페이지에 이용하고,
티스토리블로그는 티스토리 기본 제공도메인 혹은 다른 도메인을 추가구입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 블로그 명칭은 Storybank >> bank365의 Tistory로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Storybank 티스토리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storybank.me로는 새로운 커뮤니티 홈페이지로써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