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병원에 찐친햄이 아야 해서 치료를 받으러 갔어요
치료를 받으러 가기 전 시간적 여유가 있어 간단히 아침을 먹기로 했어요
이른시간이라 가게 문이 전부 닫아 있더라고요.
그와중에 "샌디의 스위치"란 곳을 발견!!! 샌드위치로 가볍게 아침을 먹기로 했어요.
샌디의 스위치 대표 메뉴인지 ... 이렇게 대표이미지와 함께 샌드위치 메뉴들이 전시되었어요.
대표 메뉴 옆엔 전체메뉴판이 있었어요.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음료수를 포함하여 다양한 품목을 팔고 있었어요
우린 에그햄치즈 샌드위치와 크렌베리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먹기로 했어요
샌드위치 메뉴판 옆엔 요렇게 미니 키오스크가 있고, 카드결제를 통해 결제가 가능했어요
우린 메뉴 이름을 말하고, 결제는 키오스크를 통해 했어요.
키오스크를 보면 알겠지만
마그네틱 긁는 부분과 IC카드 슬롯이 존재했어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주방은 요렇게 오픈주방이에요.
주방상태가 깨끗하고 좋았어요
키오스크 옆엔 음료수 냉장고가 있었고
그옆엔 셀프 컵+티슈+건티슈 존이 있었어요
가게의 내부 모습을 와이드카메라를 통해 찍어보았어요.
가게는 요렇게 생겼어요.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첫번째 이미지부터, 크렌베리 닭가슴살 샌드위치
두번째 이미지는 에그햄치즈 샌드위치
세번째 이미지는 음료수와 샌드위치들... 샌드하나를 반으로 갈라주었어요.
전 에그햄치즈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찐친형은 크렌베리 닭가슴살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했어요.
맛도 좋고 다좋은데
식빵을 구워서 줘서
빵이 잘 안끊어지고...
샌드위치 부피도 커서 다 흘리고 먹었어요.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한입에 앙 하고 먹을 수 있는데 매우 아쉬운 부분 이었어요.
비쥬얼에만 신경쓰고, 먹는 입장은 고려 안한 느낌???
다 먹고 우린 이렇게 깔끔하게 청소 및 식기반납을 하였답니다.
맛은 분명 있었으나
커다란 샌드위치 부피
그리고 굽느라 질겨진 빵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는 샌드위치 전문점이었어요.
제가 먹으면서 느낀 공략은 샌드위치서 야채 부분을 먼저 먹어 없애버리고, 부피를 줄여 한입에 앙 하고 먹는 거였어요.
기독병원에 간편하게 식사하실거면 이곳에 한 번쯤은 들려봐도 좋을듯 싶은 가게에요^^
근데 전 서브웨이에 맛들여서, 여기는 다신 안갈 것 같아요.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한입에 앙 먹어지고, 다양하고 더 맛있는것 같아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지극히 제 주관적인 평가에요 ㅎ
그럼 오늘의 블로그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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